린제이 로한 '상반신 누드 셀카' 공개

"오래된 사진들은 지루해"…광고 사진 촬영 중 '찰칵!'

2009.06.17 09:34:46

린제이 로한(사진=트위터 캡처)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22)이 또다시 남다른 행동을 저질러 주목받고 있다.

다른 연예인들은 유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상반신 누드 사진'을 로한은 직접 찍어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에 공개하고 나선 것.

사진 속의 로한은 상반신을 완전히 탈의한 모습이지만, 긴 금발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가렸다. 배꼽에는 작은 피어싱이 보인다.

14일(현지시각) 오후 "오래된 사진들은 지루하다"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올라온 이 사진은 해외 연예 매체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퍼져 나가고 있다.

한 프랑스 의류 광고사진 촬영장에서 로한이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남을 신경 쓰지 않는 로한의 방식을 사랑한다" "재미있는 포즈의 사진이다" 등의 평과 함께 최근 너무 마른 로한의 모습에 "제발 무엇이든 좀 먹으라" "너무 말라서 싫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로한은 최근 영국에서 잡지 사진 촬영 후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촬영 중 착용했던 25만 파운드(약 5억1천3백만원) 상당의 협찬 보석이 사라져 용의 선상에 올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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