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착한 가게 현판식

2024.10.21 16:48:48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은천)는 21일 '착한 가게'로 정기후원에 참여한 초평면 소재의 미호주유소(대표 유호진)를 방문해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초평면의 미호주유소는 올해부터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이번에 착한 가게로 지정됐다.

유호진 대표는 "나눔이라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지역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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