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사평마을, 항공 안전 보안 교육 시행

단양군 패러일번지, 패러이야기, 패러에반하다, 썬패러 네 개 업체 30여 명이 패러글라이딩 조종사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카페산에서 장대한 대표 주관으로 지난 26일 패러일번지, 패러이야기, 패러에반하다, 썬패러 네 개 업체 30여 명이 참여한 패러글라이딩 조종사 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은 극동대학교 항공안전보안교육원 황효정, 유희준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와 안전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위해 조종사 스스로가 교육에 참여했다.

조종사들은 안전 비행을 위해 다시 찾는 단양을 만들고 주변환경과 쾌적한 이륙장 관리 등 품질 높은 비행을 하기 위해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다.

장 대표는 "이번 교육이 처음이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하기 위해 업체들과 함께 극동대학교 항공안전보안교육원과 MOU를 체결했다"며 "더욱 안전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