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조직 발전에 헌신한 정의주(29) 소방장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소방서는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분기별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정의주 소방장은 현장지휘팀 소속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해 소방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왔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개선 TF팀으로 활동하며 소방공무원 체력 향상 프로그램 연구 과제를 주제로 제36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현장대원 체력 향상 기여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