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축제대비 안전관리 만전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대비

2024.09.26 11:14:27

진천군은 26일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대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대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6일 축제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 대규모 인파 밀집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대비책을 수립했다.

이번 축제는 내달 4일부터 3일간 열린다.

군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무더위 등으로 야외활동 제한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목말라 있는 군민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특정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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