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양군 예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가 범국민적인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양군 예선 시상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80여 편을 접수해 독후감 단체 2팀, 독후감 개인 초등부 8명, 중등부 9명, 고등부 5명, 편지글 초등부 7명, 중등부 3명, 고등부 1명, 지도교사 2명을 포함한 37명에 대해 시상했다.
박금옥 회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에,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도 책을 가까이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수상한 모든 분에게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