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센터
[충북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센터는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은 상품권 유형별 할인 판매로 한도 소진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특별 할인판매 기간중 개인별 할인 구매 한도는 최대 200만 원이다.
특별 할인율은 지류 10%, 모바일·카드형 15%이다. 지류는 가까운 취급은행에서 구입하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본인 신용·체크카드 등록)·모바일 온누리상품권(선불 충전식)은 '온누리상품권', '온누리 Pay'어플에서 각각 구입(충전)하면 된다.
소진공 충주센터는 9~10월 2개월간 '모바일 및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고객대상 경품지급행사와 앱가입 홍보 등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