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소상공인 정보 네이버로 알린다

네이버 '요즘여기판' 통해 맛집·숙박 등 테마별 정보 제공

2024.07.28 14:58:33

[충북일보] 세종시가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 네이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한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즐길 거리와 맛집, 숙박 시설 등 테마별 정보가 오는 31일까지 네이버의 '요즘여기판'을 통해 소개된다.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총 24개 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네이버는 모바일 앱의 요즘여기판 내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업소 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가게 정보 등록과 예약 연계 등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도 함께 지원된다.

황현목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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