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중학교, "공예로 배우는 자원순환"

2024.07.08 15:58:00

ⓒ율량중학교
[충북일보] 청주 율량중학교 학생들이 8일 오전 업사이클링 공예 수업을 통해 만든 화병과 리스를 들고 웃고 있다. 화병은 음료수병으로, 리스는 양말목으로 만들었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 등 버려진 물건의 자원 가치를 높여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이날 수업은 학생들에게 쓰레기 급증과 같은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고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태도를 형성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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