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오른쪽) 청주공업고등학교장과 한긍수 ㈜한림에프앤씨 대표가 지난 14일 학교 발전 기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공업고등학교는 27회 졸업생 한긍수 ㈜한림에프앤씨 대표가 학교 발전 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금은 전기제어과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의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실습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된다.
한긍수 대표는 "청주공고 후배들의 기술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 대표는 1978년 청주공업고 전기과를 졸업했다. 현재 재경 청주공고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