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포레스트 리솜 황영기(왼쪽 두 번째) 총지배인이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이 제천시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난 14일 열린 '2024년 백운면 효 한마당' 행사에 쓰이는 등 백운면 지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영기 총지배인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백운면 주민들의 협조와 지지 덕분에 리조트 운영에도 큰 힘을 얻고 있어 늘 감사드린다"며 "백운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매년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