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서 감자 직거래 행사

4천만원 농가소득 올려

2024.06.16 13:22:29

감자 직거래 행사.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강남구 일원본동,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 2곳을 방문해 감자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강남구 일원본동에 감자 800상자(상자당 10㎏)와 의왕시 내손1동에 감자 1천200상자(상자당 10㎏)를 판매해 4천만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수확할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 등 칠성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김학우 위원장은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 행사가 농가와 도시소비자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