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23일 체육대회에서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3일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학당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유학생 70여 명은 피구, 풋살 경기와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겼다.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은 태권도시범을 선보였다.
김영호 충북보과대 교학부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체육대회 개최와 한국문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