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내면 정부미 도정공장서 화재

2024.05.20 16:30:50

청주시 강내면의 정부미 도정공장이 불에 타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한 정부미 도정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46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정부미 도정공장에서 난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됐다.

또 공장 내부에서 보관중이던 쌀과 현미 등 300t의 곡물도 소실됐고 도정기도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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