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등 12개 시도지사,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발족

2024.07.25 18:00:18

[충북일보] 충북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12명의 시·도지사는 25일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을 대표로 선출하고, 구체적인 운영계획 등을 마련해 정부·여당과 신속하게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협의회는 당 최고위원회의 참석, 대통령과 소통간담회 등 당정에 적극 참여해 정부와 당과 정치권에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외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등 12명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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