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충주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협의체 4차 회의

2024.07.25 17:12:2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5일 충북 단양에서 '충주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협의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충주시청을 비롯한 관련 단체들과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단양관광공사 회의실과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단양군의 주요 관광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충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단양관광공사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공 사례 발표 △충주-단양-제천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의 충주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주제 발표 등이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이번 답사를 통해 충주시의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RISE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산·학·연 공유·협업 체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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