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가 21일 '가족 공감 수학 교실' 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는 20~21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공감 수학 교실'을 열었다.
수학 교실은 '충북의 수학자, 최석정 탐구',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 원리',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톡톡 튀는 수학탐구교실', '수학과 퍼즐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에는 '온수풀(충북 온 가족의 수학 역량을 꽉 채워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이 있는 가족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가족 9명이다. 사전 신청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받는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