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주요정책과 소식을 알릴 '행복기자단'이 3일 행복청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김형렬 행복청장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청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책기자단은 행복도시 주요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복청은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행복기자단' 15명을 선발했다.
행복기자단은 20~40대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으로 구성됐다.
'행복기자단'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행복청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