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인천-괌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특가 할인은 인천-괌 노선 선착순 한정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16만1천45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이달 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여기에 인천-괌 노선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5만 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서태평양에 위치한 괌은 온화한 날씨와 비교적 짧은 비행 시간으로 가족 여행이나 신혼여행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괌에는 리조트부터 쇼핑, 해안 관광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주요 관광 명소로 이파오 비치 공원과 사랑의 절벽, 투몬 비치, 건 비치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괌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항공권 예매 관련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과 쇼핑, 레스토랑, 액티비티, 렌터카 등 괌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인 '하파데이 지원 프로그램'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이들을 위해 항공권 혜택을 마련했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괌에서의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