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복권기금 홍보 아크릴 제작 배포

2024.03.03 14:57:50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3년부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4일 복지관에 따르면 복권기금은 복지관의 평생교육사업, 광역복지사업, 복지지원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복권기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권기금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를 위해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충주복권명당' 복권판매점에 홍보 아크릴을 제작해 배포했다.

복지관은 올해 2개 이상의 복권판매점에 추가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승한 관장은 "지역 내 복권기금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긍정적 인식을 위해 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해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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