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이 지난 28일 금성면에 소재한 '요한네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후원은 요한네 집에 어려운 소식을 접합 아세아시멘트의 긴급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후원 품목으로는 쌀 20㎏ 10포, 휴지 15묶음, 기저귀 24박스 등 2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지역 이웃의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아 사랑과 희망을 줌으로써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