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규 사무관들이 19일 '임용식'에서 최민호(앞줄 가운데) 시장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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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17명이다.
이날 임용된 사무관들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최민호 시장은 "사무관은 무거운 책임감과 업무량으로 고생이 많지만 보람도 큰 자리"라며 "앞으로 과감하고 획기적인 발상으로 세종시 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