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은 2회 바이오헬스산업 홍보 콘텐츠 공모전 'KBIOHealth® 캐릭터' 마감 결과 총 367건이 접수되며 큰 호응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국민친화형 콘텐츠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KBIOHealth에 대한 국민체감도, 관심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오는 2월 16일 KBIOHealth 홈페이지(
https://www.kbiohealth.kr)와 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kbiocontest.com)를 통해 발표된다.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 접수를 통해 국민들의 바이오헬스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전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