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최영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충북일보] 제12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최영태 전 국립수목원장이 최근 취임했다.
최 센터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수목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 센터장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중추가 되는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