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가지각색 기념품 만난다

세종시청 1층 로비에 상시 전시

2024.01.01 13:15:50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해외기념품 상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시청 1층 로비에 상시전시 공간을 만들어 세계 각국과 교류를 통해 취득한 해외기념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전시물품은 미국 보스턴·워싱턴D.C, 튀르키예 앙카라시, 중국 섬서성·구이저우성,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영국 벨파스트시, 불가리아 소피아시 등의 전통공예품, 기념패, 장신구, 도자기 등 70여 점이다.

모두 세종시 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물품 가운데 선별된 기념품류로 세종시가 세계 여러 도시와 교류하면서 입수한 것들이다.

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에서 받은 기념품을 기록관으로 이관해 보존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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