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청주지청은 충북지역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을 추가 접수한다.
청주지청에 따르면 추가 접수하는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은 도내 추가배정된 149명과 지난 2월부터 3차에 걸쳐 선정한 후 남은 인원 34명 등 모두 183명이다.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청주·충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사업에 선정된 단체에게는 참여인원 1인당 월 90만8140원(8시간 기준, 사업주 사회보험료 부담분 포함)씩 기업연계형과 지역연계형은 1년, 모델발굴형은 6개월을 지원한다.
또 예산 사정, 당해 사업의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심사해 선정된 사업은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지방노동청 청주지청 홈페이지(
http://cheongju.molab.go.kr)를 참고하면 된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