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2명이 을지대 뉴밀레니엄센터에서 열린 '29차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발표상과 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승나(3년) 학생은 '인간 혈소판 응집 및 혈전 형성에 대한 천연물들의 억제 효과' 라는 주제로 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김민선(3년) 학생은 '홍화씨 추출물의 항혈소판 효과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권혁우 지도교수는 "임상병리학과 학술동아리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도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