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가운데) 복희농장 대표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후원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 복희농장 이경희 대표가 초록우산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됐다.
이 대표는 청주시의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한 달에 10만 원씩 매년 120만 원의 후원금을 약정했다.
이경희 대표는 "어린이가 곧 미래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북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그린리더클럽 가입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인재 양성, 보호대상 아동 지원 등을 위해 월 정기후원 10만 원 이상 참여하는 1% 후원자 모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