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철(왼쪽 첫 번째) 청주성동신협 이사장이 지난 7일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탄소온열매트 19개를 전달하고 있다.
ⓒ청주성동신협
[충북일보] 청주성동신협은 지난 7일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탄소온열매트 19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6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이다.
2016년 시작돼 8회차를 맞은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나눠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규철 청주성동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청주성동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