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교(오른쪽)충청대 교수가 '제12회 재능나무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김용우 충청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제 12회 재능나무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으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6일 충청대에 따르면 '재능 나눔 성과보고회'는 본인의 지식재산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특허청장 표창 등 모두 9점이다. 김 교수는 충북에서 유일한 수상자이다.
그는 학계에서 쌓은 다년간의 디자인 개발 경험을 지역산업체와 연계해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나눔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제공으로 최근 6년간 30건의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