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진욱(사진 왼쪽)씨가 지난 3일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트로트 가수 진욱이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군은 지난 3일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진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괴산군 홍보대사는 2년간 괴산의 농특산물, 관광자원, 축제 등 괴산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진욱 씨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TOP(톱)7에 선정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스터로또'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감성적인 노래로 큰 사랑을 받는 가수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괴산을 전국에 알리는 일에 적극 힘써 달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