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사회복지사(왼쪽)가 국가유공자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3일 증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보훈지청 김은정 사회복지사와 재가보훈실무관들은 행사에 참여하며 증평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부부세대 보훈가족 14가구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증평군자원봉사센터는 한 달에 한 번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