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캠핑장 운영을 11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캠핑장 운영을 중단해왔다.
캠핑장 예약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
http://munam.cheongju.go.kr/ochang/)에서 할 수 있으며, 11월분 예약은 지난 10월 2일부터 진행됐다.
12월분은 오는 11월 6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낙엽이 지는 가을에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