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충주센터 관계자들이 충주성심맹아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삼성전자서비스 충주센터는 최근 시각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충주성심맹아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전자제품을 점검하는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
충주성심맹아원 안순기 원장은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 주고, 고장으로 인해 사용에 불편함이 많았던 전자제품들을 현장에서 바로 점검 수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용구 충주센터장은 "작은 성의지만 고맙게 받아주셔서 고맙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자주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성심맹아원은 충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