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최경선, 육상 1만m 금메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일인자 입증

2023.10.18 13:49:25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육상 1만m에서제천시청 최경선 선수가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며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청 최경선 선수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육상 1만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경선은 지난 17일 오후 열린 경기에서 34분 04초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하며 국내 일인자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 후 최 선수는 " 지난 아시안게임 마라톤 경기 후에 허벅지 부상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잘 넘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선수는 지난 4월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에서는 최종 2시간31초52기록으로 16명 중 6위에 올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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