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국원유치원 원아들과 부모들이 체육대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최근 '국원가족 어울림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유치원 원아 104명과 가족 260여명이 참석했다.
나무반 임소율 원아는 "줄다리기 했더니 다리가 아팠지만 제일 재밌었다"고 전했다.
최준희 담당교사는 "국원유치원 교육가족이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며 유치원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