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모델 케이트 모스(35)가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다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는 수모를 겪었다.
더 선과 스플래시뉴스 등 미국 연예 가십 뉴스를 전하는 언론들은 4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트 모스의 누드 사진을 일제히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상의를 걸치지 않은 채 망망대해 위 요트에서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겼다. 그녀 옆에는 패션계 거물이자 억만장자인 필립 그린의 부인이 있었다. 둘은 상반신 누드를 아랑곳하지 않고 요가 자세를 취하거나 오일을 발라주는 등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그녀의 누드를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공개한 한 연예매체는 “그녀의 상반신 누드를 몇번이나 봤는지 이제 셀 수도 없다”고 비아냥 거렸다. 매체는 또 수퍼모델답지않게 볼록하게 나온 뱃살을 지적하기도 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