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면 화합 앞장 서겠다"
29일 실시된 증평군의회의원 나선거구(도안) 보궐선거에서 군의원에 당선된 민주당 연종석(36) 당선자는 "성원해 주신 도안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우리 도안의 발전과 면민들의 복지증진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일성을 밝혔다.
연 당선자는 "선거운동기간 중 주민들께서 주신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겠다"며 "제가 약속한 우리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좀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 당선자는 또 "이와 함께 선거운동 과정에서 소원해진 지역 분위기를 하나로 모아 도안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