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더캠트 대표이사가 더네이버스클럽 등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이창영 ㈜더캠트 대표이사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고 2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특별회원 모임이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부터 해외아동 1:1 결연을 시작으로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갔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텐트 100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창영 ㈜더캠트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이래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로 다짐하며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