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2023년 1분기 감 고을 으뜸 친절직원으로 정진백 행정과 주무관과 이지영 구룡초등학교 주무관을, 청렴 우수직원으로 이미란 행정과 주무관과 윤정은 용화초등학교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정 주무관은 민원인의 불편 사항에 선제 대응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또 이 주무관은 전화·방문 민원인을 차분하고 상냥한 말투로 응대해 민원인의 신뢰를 받았다.
두 주무관은 평소 근무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동료들과 소통, 직원 융화에 한몫했다.
청렴 우수직원으로 뽑힌 이 주무관은 청렴 업무 담당자로서 나눔장터, 환경정화 활동 등 여러 행사에 청렴을 접목·추진하는 등 조직의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주무관은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회계업무의 투명성을 높여 학교 신뢰성 향상에 공헌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