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북신용보증재단이 제12대 이사장을 공모하고 면접시험 합격자 2명을 발표했다.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6명이 접수했다.
이 중 5명이 지난 23일 면접을 봤고, 박경순 수출입은행 부행장 등 2명이 통과했다.
1명은 면접에 응시하지 않았다.
재단은 신원조회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김영환 도지사에게 임명제청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빠르면 다음 주 열릴 예정이다.
차기 이사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