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73대 김성식(57) 진천경찰서장이 17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진천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 치안 활동 전개로 주민이 안심하고, 전국에서 제일 행복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화합문화를 통해 상호 자유롭게 융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청주 출신으로 일반 공채로 시작해 청주상당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서초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서울청 주요 보직을 거쳐 총경승진후 충북청 홍보담당관을 거쳤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