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이장협의회장에 강성태 삼호1리 이장이 선출됐다.
군은 대소면이장협의회가 올해 첫 월례회를 열고 삼호1리 강성태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뽑았다고 11일 밝혔다.
강 협의회장은 2015년부터 삼호1리 이장을 맡아 마을 대소사를 챙기며 군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는 대소농협 이사, 대소면 주민자치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대소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 협의회장은"신뢰와 화합을 최우선으로 이장님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면서 대소면 발전에 기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