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관내 기업체와 군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정관영(58·사진) 신임 한전 옥천지사장은 취임 소감을 4일 이렇게 밝혔다.
정 지사장은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속적인 나눔경영실천 및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한전 옥천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전북 임실출신의 정 지사장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전에 입사해 전북본부 남전주지사장, 전력사업처장, 군산지사장 등 두루 거치며 고객접점부서에서 업무에 배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