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명대학교 바이오환경공학과 최석순 교수가 유기성자원학회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기성자원학회는 1992년 창립돼 환경부에 등록된 학술 단체로 생활에서 발생되는 각종 바이오매스, 하수슬러지, 음식물폐기물 등의 우리나라 유기성자원 처리기술과 관리정책을 주도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학교수, 환경 분야 공무원, 산업체 전문가, 연구자, 대학원생 등 전문가 그룹 1천여 명 회원 구성으로 유기물 자원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유기성자원학회 부회장, 편집위원장, 학술이사, 기획이사 로 활동했으며 한국공업화학회 환경·에너지분과위원장, 학술이사, 조직이사, 편집이사 등을 역임했다. 학회장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