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권순박(52·사진) 신한 일본 SBJ은행 이사 겸 경영기획그룹장이 오는 1월 3일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으로 취임한다.
권 신임 충북본부장은 경북 봉화 출생으로 영주중앙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강남중앙기업금융지점 과장, 기업고객부 부부장·부장 등을 지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권 본부장은 일본 현지 정리와 인수인계, 국내 복귀 후 자가격리로 인해 1월 중순부터 업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