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표 옥천청년회의소 회장
[충북일보] "회원 화합과 존중, 신뢰속에 건실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민표(36·사진) 신임 옥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지난 27일 옥천 명가에서 열리는 옥천청년회의소 제 54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소감을 밝혔다.
전 회장은 "청년의 파트너 옥천JC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건실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 회장은 지난 2016년 옥천 JC에 가입해 회원확충분과위원장과 사무차장, 사무국장, 충북지구JC 법률지원이사, 충북지구JC 회원연구이사, 상임부회장 등을 두루거쳤다.
평소 부지런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전 회장은 옥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신규석 상임부회장, 여진혁 내무부회장, 김진삼 외무부회장, 최승환·진휘용 감사도 취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