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는 새 센터장에 고광연 전 광주센터 운영지원팀장이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
고 센터장은 "충북 지역민의 미디어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경훈 전 충북센터장은 경기센터장으로 전보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울산, 강원, 대전, 충북, 세종 등 모두 10개 지역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