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윤인중(61·사진) 19대 충북도교육문화원장이 취임했다.
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린이·청소년이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행사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예술감수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인중 원장은 충북대 사범대 수학교육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 수학교사로 임용된 후 장학사와 교감을 거쳐 진천이월중 교장, 충북대사대부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