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학원자율지도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해 학원자율지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은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3년 7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 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주요 활동 내용은 ▲학원법 관련 준수 및 주요 지적사항 안내 ▲각종 게시 사항 점검 ▲학원 운영 정책 홍보 등이다.
박영자 교육장은 "자율지도 활동을 통해 적법 운영을 유도하고, 학원법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건전한 학원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고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